요 리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시피 06. 닭고기크림스튜 오늘의 레시피는 yoritecher 님의 아들쉪 레시피를 활용했습니다. 저번에 올려주신 레시피로 파스타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 크림스튜도 재료가 어렵지 않아 도전해 보았어요. 결론은 대성공 ! https://blog.naver.com/yoriteacher/222648958403 Chicken Fricasse(닭고기 크림 스튜) 다시 쌀쌀해진 날씨. 뜨끈한 국과 밥이 물론 최고지만. 따뜻한 스튜와 빵이 가끔은 더 편하게 생각날 때도 ... blog.naver.com 1. 팬에 버터를 두르고 닭다리살을 껍질면이 닿게 구워줍니다. 2. 껍질면에 제대로 된 갈색빛이 돌기 시작하면 뒤집어서 살짝 더 구워줘요. 그리고 밖으로 살짝 빼줍니다. 3. 닭고기를 구웠던 팬에 양파와 미니 당근 그리고 다진 마늘을 .. 레시피 05. 버터치킨구이와 채수 사실 생선을 활용한 요리이나 .. 집에 닭가슴살 밖에 없는 저는 우선 있는 재료로 해보기로 합니다. 모든 것에는 마땅히 정해진 방식과 이유가 있으나 그걸 깨부수는 나. (....?) 하지만 채수는 항상 옳으니깐 우선 해봅시다. 사실 채수는 소금간 하지 않고 후추만 뿌려서 퍼먹어도 진짜 몸이 건강해지는 맛이에요.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간 육수랑 다른 그 채수의 기운이 있다고 해야되나. 땅의 기운일까. 진짜 먹으면 느껴지는 그 기운이 있는데. 믿어주세요. 마음 탓인가. 하여튼 건강해지면서 속이 막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 1. 당근/샐러리/양파/월계수잎/ 후추약간을 물에 넣고 육수를 팡팡 끓여줍니다. (샐러리랑 당근은 채수에서 필수) 2.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버터 1큰술을 넣고 얇게 저민 닭가슴.. 레시피 04. 갈릭요거트를 곁들인 치킨야채구이 뿌리채소들을 구워먹고 싶어서 미니 당근을 새로 주문해 보았지. 아무런 간도 하지 않고 올리브 오일만 살짝 뿌려 오븐에 구웠는데 이렇게 달고 맛있다니. 원래도 당근을 좋아하지만 완전 마음에 들어. 혼자 박수 치며 먹었네. 야채들은 색도 예쁘고 어쩜 이렇게 맛도 다 가지각색일까. 참 신기한 자연이야. 순수한 본연의 맛. 이번주 내내 자주 먹을 것 같다. 1. 닭가슴살 한 덩어리는 네 등분하고 미니 당근은 통으로 준비합니다. 2. 올리브 오일 살짝 뿌려 닭가슴살과 미니 당근을 오븐에 넣고 200도에 25분 구워요. 3. 고기와 야채가 구워지는 동안 샐러리 대와 잎을 분리해서 쫑쫑 썰어주고요 4. 그릭요거트 + 다진 마늘 반큰술 + 꿀 반스푼 + 소금 / 후추 살짝 뿌려서 갈릭 요거트 소스 준비 ! 5. 그.. 레시피 03. 토마토파스타 돌고돌아 역시 가장 기본으로. yoriteacher 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조만간 따라해봐야지했던 레시피.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깔끔하게 맛있을 것 같아 시도해보았다. 타임만 추가로 구매한다면 집에 있는 재료들로 쉽게 할 수 있는 완벽한 한 그릇. https://blog.naver.com/yoriteacher/222382300894 Real 토마토 파스타. 돌돌돌.. 파스타 말아주는 소리. 아니죠.. 우리집에는 돌돌이 할머니가 살아요. 책 읽다가도.. 요리하다가... blog.naver.com 기억에 남아있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잘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물결 무늬가 올라오면 2.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3. 마늘과 양파가 살짝 투명해 질 때 즈음 타임을 .. 레시피 02. 샐러리 샐러드 최근 제일 빠져있는 식재료는 바로 샐러리. 원래는 각양각색의 잎채소를 구비해놓고 샐러드를 해먹는 편이었다. 하지만 1인 가구다 보니 잎채소들은 아무래도 빠르게 무르는 경향이 있고, 샐러드 믹스를 사도 다먹지 못해 버리게 되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애호박/버섯/당근 등을 자주 먹었는데 어느 날 새롭게 구매해 본 샐러리가 도시락 챙기기도 편리하고 잘 무르지도 않아서 그 후로 꾸준히 애용하고 있다. 싱싱한 샐러리는 한 줄기 한 줄기 분리해서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말려준 뒤 이렇게 키친타올 깔고 용기나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다른 잎채소들보다 훨씬 오래간다. 한 번에 손질해서 담아두면 평일에 도시락 챙기기도 수월하고, 배고플 때 한 줄기씩 꺼내서 오독오독 씹어먹기도 용이. 하지만 이주 넘게 샐.. 레시피 01. 비지찌개 난 왜 지난 밤에 갑자기 비지찌개가 먹고싶었을까. 아니 그리고 1인 가구인 나는 왜 자꾸 일주일에 몇 번씩 장을 볼까. 어제밤 비지찌개를 위하여 급하게 쿠팡으로 절단대파와 국산 콩비지를 주문해보았다. 1. 마늘 두 쪽은 편썰고 대파는 반 줄기는 쫑쫑 다진다. 2. 푹 익은 신김치도 김치 볶음밥 할 때보다는 조금 큰 크기로 쫑쫑 썰어준다. 3. 기름에 마늘과 파를 볶다가 맛있는 냄새가 날 때 즈음, 썰어둔 신김치를 투하 4. 모두 뒤섞어 한 번에 볶다가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될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김치볶음 냄새가 날 때 5. 재료들이 겨우겨우 잠길만큼 물을 투하 (야채 육수나 멸치 육수 쓰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없었으므로 생수) 6. 물이 끓으면 콩비지를 살살 넣어준다. 7. 보글 보글 끓으면 참기름 두.. 이전 1 다음